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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밀크쉐이크 24

서초구 방배동 갤러리 빈치/안녕 나의별 이대휘 전시회 방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갤러리 빈치에서 대휘 전시회가 열렸어요 7/29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퍼렁이는 선예약했구요 전 따라가는 입장이라 그냥 현장 입장했어요 완전 더워서 고생고생해서 찾아갔습니다 흑흑 입장부터 심상치 않은... 조명과 분위기가 은은하고 깔끔한 전시회였어요 예쁜 대휘 사진들 야구복이 참 잘어울리는! 개인적으론 이 사진이 참 예뻤어요 퍼렁이는 이사진을 보며 남친짤이라고;;; 휘옵? 그밖에 굿즈 판매처 퍼렁이는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며 구입 안했어요 카드를 6개 모았어요ㅎㅎ 선입금 특전 굿즈들입니다 퍼렁이가 전부 가져가심;;; 입장 팔찌도 기념품이 되는~ 이런 전시회는 처음이라 재밌었어요 퍼렁이는 행복했겠죠ㅎ 담주엔 지훈이 전시회라 벌써 두근거리네요! 지훈아 기다려ㅎㅎ

롯데리아 워너원 팩을 구입하고 받아온 워너원 달력♡

브로마이드 행사에 이은 롯데리아 두번째 행사입니다 이벤트는 수요일 시작이었으나 하루 늦게 목요일에 가서 받아왔어요 홈플러스 간석점 롯데리아는 아직 달력이 남았더라구요~ 프리미엄팩 3종 중에 하나를 먹으면 달력을 받을 수 있어요 저희가 시킨 건 AZ통살팩~ 생각보다 비싸진 않았어요~ 근뎁 콜라가 하나라서 별도로 추가했습니다 통살치킨버거 맛이 참ㅜㅜ 소스는 많이 많이 달고 미적지근한 느낌이구요 돈까스 소스의 묽은 버젼? 안에 통살은 좀 두껍고 촉촉한 치킨너겟스러워요 썅이는 괜찮다며 잘 먹던데 제 입맛엔 영 유치했어요 역시 아재버거가 더 맛나요ㅎㅎ 턱에 케찹칠을 한 빵떡이ㅋㅋ 집에 와서 풀러 본 오늘의 메인인 달력~ 크기가 생각보다 아담했어요 하긴 탁상형이니... 봐도봐도 잘생긴 지훈이ㅜㅜ 근데 왜 하필 2월..

수두에 걸린 빵떡이! 4살 아기 수두 경험담

빵떡이가 수두에 걸렸어요!!!! 꺄아악~~~ 갑자기 막 가려워 하며 몸을 긁적긁적~ 얼굴에 하나 둘 수포 같은게 올라와서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병원에 데려갔는데 열도 없고 경미한 증상이라 특별히 처방할만 부분이 없다며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그 대신 가려워 할때 발라주라며 받아온 약입니다 칼라민 2,500원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현탁액스러운 핑크빛 용액이 들어있었구요 환부에 바르니 요렇게 되어 굳습니다 가려움증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요 확실히 이걸 발라주니까 좀 덜 긁더라구요 후우ㅜㅜ 애기 얼굴에 난 수포들입니다 못 긁게하느라 고생했구요 주로 종아리와 어깨에 많이 났어요 그래도 돌지나서 예방접종하니까 이 정도로 가볍게 앓고 넘어간 것 같아요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수포들..

올리브영에서 워너원 브로마이드사고 클린 향수 얻어옴

오늘은 날이 궂었지만 그래도 지훈이 브로마이드를 겟하기 위해 바삐 움직여봤습니다 친정이 이사해서 썅이는 처가에서 중노동하고ㅋㅋ 피곤하다고 잠시 잠든 사이 퍼렁이와 함께 구로디지털단지역 올리브영으로 고고! 사실 홈플러스 금천점 안에 올리브영을 먼저 갔었는데 거긴 브로마이드 안 들어왔대요ㅋㅋ 연휴라서 그렇다곤 하시던데 딴 곳은 대부분 들어온 것 같아서 좀 실망...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전화로 확인까지해서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향했습니다 올리브 계산대 앞에 버젓이 전시된 클린 향수~ 지훈이꺼 블로썸이랑 대휘꺼 프레쉬 런드리는 어딨니??? 정말 눈에 불을 켜고 열심히 찾았구요 매장 직원이들이 약간 이상하게 쳐다보는 것 같기두 하고ㅋㅋㅋ (기분 탓인지) 뭐 물어봐도 약간 뚱하고 좀 민망했어요;; 그리고 매장마다 조..

경복궁 야간개장 - 조선의 밤을 담은 옛 궁궐의 정취

지난 팔월 평일에 경복궁 야간개장 다녀왔습니다 빵떡이 썅이 가족 다같이 갔다왔구요 서울 시내 한복판인 만큼 교통난 주차난이 예상되어 지하철 이용했어요^^ 지하철은 오랜만이라 나름 재밌었어요~ 빵떡이도 생각보다 잘 다녀서 다행이었구요 일곱시 반쯤 도착했는데 날이 흐려서 어둑어둑합니다 줄서서 티켓을 끊고~ 옥션에서 미리 예매했구요 가격은 인당 3000원 빵떡이는 무료ㅎㅎ 고즈넉한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옛 궁궐이라 뭔가 숙연해지는... 이미 망한 왕조라 그런지 착찹ㅜㅜ 게다가 버림받은 백성들에게 불태워진 비운의 궁궐입니다ㅜㅜ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더군요 사진에 심취한 썅이의 근처를 서성이는 빵떡이... 썅이는 사진 찍으러 다니느라 신경도 안 쓰는데... 뭔가 야시러운 느낌ㅎㅎ 저만 그런가요;;; 썅이가..

우리 아기 스스로 잘 하고 있어요

비 오는 날 어느 엄마와 소녀가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 엄마가 아이에게 우산을 씌워주려 하자 아이는 울기 시작했다. “너 그럼 비 홀딱 맞고 감기 걸려!” 엄마는 크게 혼냈고, 아이는 혼날수록 빗소리를 잊을 만큼 더 크게 울었다. 이런 모습은 유아를 가진 부모 자식 간에 늘상 있는 일이다. 단지 아이는 우산을 혼자 써보고 싶었던 거고, 엄마는 아이가 우산을 쓰지 않으려는 투정으로 생각한 것이다. 부모들은 내 아이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그럴까? 만약 같은 상황에서 친구가 우산쓰길 거부했다면 ‘왜?’ 하며 당연히 이유를 물었을 것이다. 그에게는 분명 우산을 쓰지 않을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는 우산을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나머지 물을 필요도 없이 혼부터 냈..

떼쓰는 아이? 호기심 많은 아이!

아이들은 무척이나 호기심이 많다. 아무리 위험하다, 맵다 말려봐도 결국 그 호기심을 버리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린다. 부모 이기는 자식 없다고 했던가. 우리 아이도 예외는 아니라서 먹고 싶다고 애원하는 와사비도 먹여봤고, 뛰고 싶다고 통사정해서 식탁에서도 뛰게 했다. 야생의 본능이 있는 새끼 동물은 몸을 움츠리지만 야생의 본능을 상실한 갓 걸음마 뗀 아기는 얼마나 위험한가? 단 하루라도 부모가 없다면 아이는 절대 유년시절을 안전하게 건너지 못할 것이다. 하긴 세상은 내가 봐도 흥미로움 투성이다. 높은 것, 큰 것, 요란한 것, 희한한 것. 익숙하던 것도 다시 보면 새로운데 아이들 눈에는 이 모든 게 얼마나 신기할까? 그 신기함에 겁도 없이 뛰어드는 무모함도 인간의 능력 중 하나 아닐까. 아이들의 순수한 호..

화내는 것과 혼내는 것의 차이

동병상련이다. 우리 아이와 비슷한 또래, 나와 비슷한 부모만 눈에 들어오는 것. 젊은 나이에 아이를 위해 주말도 반납하고 헌신하는 부모라는 존재가 안타깝게 느껴진다. 종종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는 부모들을 보게 된다. 그런데 아이에게 화를 내는 건지 혼내는 건지. 보는 이들 모두 불편한 시선을 거두지 못하는데도 정작 본인들은 아이를 위한다고 믿고 있는 듯하다. 문득 나도 내 행동을 돌이켜보았다. 나는 그동안 화냈던 것일까, 혼냈던 것일까. 화를 내는 것과 혼내는 것의 차이는 뭘까? 아마도 그 목적에 있지 않나 싶다. 화를 내는 목적은 감정 분출을 통해 빠른 상황 종결에 있고 혼내는 것의 목적은 아이가 겪게 될 사회생활에 있어 깨달아야 할 규칙이나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한 경고에 있는 것 같다. 즉 화내는..

[일상]밀크쉐이크 2017.08.20 (2)

카메라 구입시 기본 고려사항 세 가지

카메라를 고를 때 기본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1. 편의성 요즘 카메라는 크기로 급을 나누기도 한다. 아주 작은 컴팩트 카메라부터 무거운 DSLR까지 이동에 편한 크기를 원하는가, 사진의 질을 위해 무게를 감당할 것인가? 2. 조작성 요즘 카메라들의 크기는 다양하지만 성능만큼은 모두들 높다. 일상생활에 쓰기에는 어떤 카메라든 스펙이 차고 넘친다.(스마트폰도 사실 잘만 찍으면 훌륭한 결과물을 얻는다) 간편하게 이미지를 찍고 싶은가? 아니면 노출, 심도, 조리개 다 맞춰가며 모든 성능을 다 활용하며 디테일한 작품을 찍을 것인가? 3. 목적성 컴팩트 카메라(일명 똑딱이)는 일상생활에서 무난하게 쓸 수 있지만 일상을 떠나면 결과물에서 다소 아쉬움이 크다. 넓은 대지나 멀리 있는 사물을 찍기에는 기능에 제한이..

4살 남자 아이 아빠의 육아일기

1 나는 아이를 잘 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 5박 6일간의 여름휴가를 보내며 진정한 육아가 무엇인지, 그리고 아이와 소통한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배웠다. 2 그간 육아를 많이 도와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나를 위한 착각일 뿐. 난 좋은 아빠, 멋진 남편과는 거리가 멀었다. 스스로를 엄빠(=엄마 같은 아빠)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결국 나도 퇴근 후나 주말에 육아를 체험(?)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3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육아가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아내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했다. 아이와 놀아주는 것 역시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이와의 소통 방식은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4 나의 육아방식에 결함을 발견했다. 이번 여름휴가를 통해 아이가 4살이나 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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