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해서 빵떡 외할배와 썅이, 저, 빵떡 이렇게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브루클린 박물관 소장 이집트 보물전 기획전시실 나들이 후 ㅎㅎ

빵떡 외할배가 티비에서 본 맛집이 있는데 가보고 싶다고 해서 도착한 하동관입니다^^

전 사실 맛집 프로그램 잘 안 봐서 몰랐는데 수요미식회랑 여기저기 나온 맛집이더라구요~
남이 먹는 건 관심 없으요ㅎㅎ

암튼 주차는 매우 어렵게 옆에 있는 호텔 주차장에 했구요~ 1시간 정도 주차했나? 나갈 때 주차비 5천원이나 받더라구요ㅜㅜ

입구입니다
오전 11시 반 쯤 갔는데 사람 많더라구요

들어가면 주문과 함께 선불로 계산합니다
계산은 빵떡 외할배가 ㅋㅋ

테이블은 이렇게 길게 놓아져 있구요

파와 양념 간장, 소금이 미리 세팅되어 있습니다
저 양념 간장이 아주 독특하고 감칠맛납니다

저흰 일층에 앉았구요~ 넓어서 자리 많습니다

요렇게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습니다

곰탕의 비주얼~
특사이즈입니다 고기들이 듬뿍 들어있고 국물맛도 아주 환상입니다
밥은 국 안에 말아서 나오네요~

파를 자유롭게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빵떡이도 더줘더줘를 연발하며 아주 맛있게 먹더군요 ㅎㅎ

김치는 정말 맛있었어요
역시 곰탕 설렁탕 등 탕류는 김치맛 아니겠습니까ㅋㅋ
아주 적당히 잘 익었구요
깍두기랑 배추김치랑 두가지 다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수육은 생각보다 푸짐하진 않았어요
맛은 좋았으나 가격에 비하면 좀 허접해보입니다 ㅋㅋ
한우라고 하니 비싼가보다 했어요
위에 올려져 있는 양은 소의 위인데 생긴 게 좀 거북하지요~ 약간 징그러운데 먹으면 맛있어요~ 완전 쫀득쫀득~
 

양념간장에 고기를 찍어먹으니 담백하고 깔끔합니다
전혀 비리거나 느끼하지 않아서 맛에 있어서는 만족입니다

주문하고 거의 바로 나와서 빨리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구요
그러나 사람이 너무 몰려와서 나중에는 빨리 먹고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놋그릇이 너무 뜨겁고 무거워서 좀 불편했어요ㅜㅜ
하지만 놋으로 만든 식기구는 이 집의 특색이라고 해요. 수저부터 반찬 그릇까지 모두 놋그릇.

뭐 서비스는 바빠도 신경 잘 써주시더라구요 아기의자도 챙겨주시고 육수도 더 달라고 하면 더 주고 프리한 분위기였습니다

성격 급한 빵떡 외할배는 먼저 다 먹고 나가있겠다며 으름장;;;
썅이랑 저는 둘다 꾸물꾸물대는 편이라ㅋㅋ

다 먹은 후 명동도 한바퀴 속성 코스로 돌아 봤어요
외국인들 많더군요~

명동에서 유명한 맛집이던데 한번쯤 먹어볼만한 집이긴 합니다
다만 수육은 퀄리티에 비해 너무 비싸서 다시 먹긴 힘들지 않을까요ㅎㅎ
하동관을 와봤으니 다음에는 명동 3대 맛집이라는 칼국수집의 명동교자, 중국요리 란주칼면을 먹어봐야겠네요.

그럼 다른 맛집으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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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하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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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맘 지동

썅이 아빠, 지동 엄마, 아들 빵떡이의 가족 블로그입니다. 영화, 쇼핑, 맛집, 뉴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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